‘아산·천안·서산·당진 140만명 밀집’‘오세현 아산시장 초대회장에 선출’“미세먼지 해결 4개 시 함께 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일 환경인프라가 밀집돼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아산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행정협의회는 전국최초로 알려졌다. 협의회는 아산시 외에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영향권에 있는 천안시·서산시·당진시가 함께해 140만명의 인구가 밀집돼 있는 중추적 도시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255개 기업 유치, 3만 996개 일자리 창출’‘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 확정’‘원탁토론회 상시운영, 주민참여 예산확대’“천안 특례시 지정에 관심 가져줄 것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천안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시정을 펼치는데 소명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구본영 시장은 “민선 7기의 1년은 새로운 가치와 꿈을 더한 한층 향상된 ‘더 큰 천안, 더
서남권 항공·물류 거점 도시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추진도농복합 도시로서 균형 개발[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지난해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김산 무안군수가 본지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새해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연 이용객이 56만명을 돌파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공항활주로 연장을 위한 국가 예산이 확보되면서 공항 주변 역세권 개발 기